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4년 연말연시를 맞아 ‘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이하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배려계층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낙후된 지역사회 재생을 위해 새마을금고와 중앙회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12월까지 3개월간 전국 100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의 지원 대상은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주거 취약계층 가구 중 주택의 노후도, 지원 필요도 등을 고려해 선정하게 된다. 특히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한부모, 조손가정 등을 중점 지원한다.지원하는 주요 시공 분야는 도배 및 장판, 단열, 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