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패션업계 최초의 ESG 캠페인 '패션 임팩트 챌린지(Fashion Impact Challenge)'를 올해로 3회째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패션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코오롱FnC 관계자는 "패션 임팩트 챌린지는 순환 패션이라는 개념을 MZ세대가 쉽게 이해하고 직접 아이디어 참여를 통해 확산하도록 2023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ESG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첫 해인 2023년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ESG 패션 솔루션 토너먼트를, 2024년에는 글로벌 숏폼 공모전을 진행하며 순환패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라고 덧붙였다.올해 3회를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