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아티스트와 팬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 ‘팬톡회’의 3번째 시리즈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최애와 함께하는 카톡 팬미팅, 팬톡회’는 가수, 배우 등 아티스트와 팬이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만나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캠페인이다. 아티스트와 대화, 퀴즈 선물게임, 비하인드 사진 공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카카오는 지난 10월 10일 ‘DAY6’, 10월 24일 ‘NMIXX’의 팬톡회를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팬톡회 3회는 드라마 ‘열혈사제2’의 방영을 기념해 김남길 배우와 팬들의 만남이 이뤄질 예정이다. 팬톡회 참가 신청은 ‘열혈사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구매하면 자동 응모되고, 그중 100명
카카오가 지난 1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과 함께 이용자 간담회 '채팅데이'를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KISA의 '차세대 인터넷 거버넌스 전문가그룹(EG@IG, Expert Group at Internet Governance)' 소속 학생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카카오 청소년보호 책임자 손성희 리더는 디지털 안전을 위한 카카오의 노력과 이용자 서비스 개선 요청 시 이를 검토하는 프로세스에 대해 발표했다.참가자들은 특히 디지털 범죄로부터 이용자들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페이크 시그널’, 안전한 카카오톡 사용법을 알려주는 '카톡 안녕가이드', '카카오톡 안녕캠페인' 등에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이 서비스 개선 요청 사항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청소년에게 불건전한 교제를 조장 또는 매개할 우려가 있는 무작위(랜덤) 채팅앱*’ 중 2차례 시정 기회 부여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한 12개 채팅앱에 대해 형사고발했다고 밝혔다.* ▲실명 인증 또는 휴대전화 인증을 통한 회원관리, ▲대화 저장, ▲신고 기능 등 안전한 대화서비스를 위한 기술적 조치가 없는 애플리케이션을 청소년유해매체물로 결정 고시(‘20.12.11. 시행)** 청소년유해매체물 청소년유해표시 의무 위반 :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 영리목적 청소년 대상 청소년유해매체물 판매․대여․배포, 시청․관람․이용토록 제공 시 :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대다수 랜덤채팅앱 본인인증 절차 없고, 신고 기능 취약, 업계 자율규제 실효성 갖도록 다각적인 지원 필요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오는 11월 28일(목) 오후 2시 하이서울유스호스텔(서울시 영등포구)에서, ‘랜덤채팅앱과 청소년 보호 방안’을 주제로 청소년정책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관련 의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정책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청소년정책 이어가기 토론회(릴레이 포럼)’ 중 일곱 번째로,최근 앱 유통 사업자가 랜덤채팅앱 성인인증 등 자율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자율규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비롯해 청소년에게 안전한 채팅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하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