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보다 내실 있는 치매국가책임제 이행을 위해 기초자치단체 중심(허브) 기관인 치매안심센터에서 독거노인 대상 치매검진을 실시하여 취약계층 치매예방·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치매안심센터는 치매국가책임제 핵심기관으로 기초자치단체 보건소(256개)에 설치되어 상담·예방·검진·사례관리·프로그램 등을 통합적(원스톱)으로 제공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2019년 4월 말 기준으로 치매안심센터 189개소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인력을 갖추어 운영 중이며, 올해 안으로 모든 치매안심센터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인프라) 마련을 완료할 계획이다.독거노인은 저조한 사회활동, 영양·건강관리 ...
아리아케어 코리아가 13일부터 1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D2홀에서 열리는 ‘제8회 MBN 암&건강박람회’에 참가해 치매 진단 및 예방 프로그램 ‘스마케어’를 선보인다.시니어 헬스케어 기업 아리아케어 코리아는 2016년 정식 법인을 설립해 3년 동안 운영하던 전국 최대 규모 아리아케어 하남점의 요양 매뉴얼과 케어 컨설팅을 바탕으로 경기, 서울권에 요양 센터를 설립하였다. 현재 아리아케어는 경기 하남, 안양, 안산, 인천 서구 그리고 노원구 등의 지역에서 요양과 치매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센터를 운영 중이다.최근 아리아케어 코리아는 기존 요양산업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접목한 치매진단 및 예방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한국벤처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