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치매 시대… 인공지능기반 치매 프로그램 ‘스마케어’ 선보여
시니어 헬스케어 기업 아리아케어 코리아는 2016년 정식 법인을 설립해 3년 동안 운영하던 전국 최대 규모 아리아케어 하남점의 요양 매뉴얼과 케어 컨설팅을 바탕으로 경기, 서울권에 요양 센터를 설립하였다. 현재 아리아케어는 경기 하남, 안양, 안산, 인천 서구 그리고 노원구 등의 지역에서 요양과 치매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센터를 운영 중이다.
최근 아리아케어 코리아는 기존 요양산업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접목한 치매진단 및 예방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한국벤처창업학회 기업가 정신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김준영 대표는 MBN 뉴스8 ‘어떤 질병 걸릴지 미리 알아요… 국내 최대 암&건강 박람회 13일 개막’ 편 인터뷰에서 “치매 검사를 해보면 치매인지 자각을 못 하는 분들이 워낙 많다. 숨겨진 치매 환자도 17만명을 예상하는데 성공적인 프로그램 개발로 치매 위험 어르신들을 파악하여 국가지원제도를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리아케어 코리아 개요
아리아케어는 케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가맹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기도 하남점에서 약 100여분의 어르신을 케어해드리는 전국 최고 규모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또한 전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며 노인 치매 예방을 앞장서고 있다.
하수지 기자
suji@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