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몽슈슈와 협업해 카레와 순후추를 활용한 색다른 디저트를 한정 출시한다 .이번 이색 협업을 통해 오뚜기는 대표 제품인 '오뚜기 카레' 와 '순후추' 등 한식 풍미를 몽슈슈 대표 제품인 롤케이크에 더해, 한층 이색적인 맛을 구현했다. MZ 세대를 포함한 전 세대 소비자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는 전략이다.오뚜기 X 몽슈슈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은 2종으로 구성되며, '카레롤 약간 매운맛' 과 '순후추롤' 이다 . 카레롤은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을 넣어 카레의 깊고 진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노란색의 부드러운 시트에 후추 크림이 은은하게 어우러진다 . 순후추롤은 폭신한 시트와 부드러운 크림
오뚜기는 주부패널을 대상으로 13 일 오뚜기 중앙연구소에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뚜기 연구소 소속 권지애 셰프와 주부패널 39기 중 12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 비밀카레의 마법레시피 ’ 를 컨셉으로 펼쳐졌다. '비밀카레' 는 오뚜기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이해 국산 가루쌀을 활용해 개발한 오뚜기 최초의 글루텐 프리 카레다. 기존 카레 대비 지방 함량은 30% 낮추고, 당 함량은 40% 줄였다. 특히 강황은 44.1% 증량해 더 진하고 풍부한 맛을 더했다. 오뚜기의 중앙연구소가 운영하는 주부패널은 1994 년 처음 창단된 이래로 올해 39기를 맞았다 . 패널들은 정기적으로 2, 4 주차 수요일에 모여 오뚜기 관련 다양한 소비자 참
오뚜기는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진행한 '옐로우 웨이브 (Yellow Wave)' 캠페인으로 한국광고학회가 선정하는 '2024 올해의 브랜드상' 의 영예를 안았다. 종합광고대행 애드리치가 기획 · 제작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 55년간 대한민국 식탁과 함께해 온 오뚜기 카레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매체별 특성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운 것도 큰 주목을 받았다.TV 광고에서는 1인 가구 증가와 배달 문화 확산이라는 변화된 식문화 속에서도 변함없는 가족 간의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해 공감을 이끌어냈다.또한 첨단 기술을 활용해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인 삼성역 K 팝 스퀘어와 사당역 서초퍼스트 사이니지에 3D 입체 아나몰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