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는 고객 취향에 맞춘 새로운 개념의 메뉴 '컴포즈콤보'를 선보였다고 오늘 밝혔다. 이는 음료와 토핑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조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세트메뉴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컴포즈콤보는 컴포즈커피의 전체 아이스 음료 66종과 디저트·베이커리 토핑 17종 중 각각 하나씩을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음료는 빅포즈 사이즈 컵에 담기며 그 위에 토핑을 담을 수 있는 특별 제작된 컵이 얹혀진다.컴포즈커피 측은 "최근 '모디슈머' 트렌드와 간편한 아침 식사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이 메뉴를 개발했다"라고 밝혔다. '모디슈머'는 제품을 자신의 방식대로 재해석하는 소비자를 일컫는 신조어다.새 메뉴는 크게 네 가지 카
컴포즈커피가 카페 베이커리 메뉴 강화에 나섰다. 이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은 팥미니붕어빵, 슈크림미니붕어빵, 커피콩빵 등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번 신메뉴는 고물가 시대에 커피와 디저트를 간편한 한 끼로 즐기려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컴포즈커피는 최근 소금빵, 감자빵, 고구마빵에 이어 이번에 한입 크기의 제품들을 선보였다.업체 측에 따르면 팥미니붕어빵과 슈크림미니붕어빵은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작은 크기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우리쌀로 만든 부드러운 반죽을 사용해 고소한 식감을 더했다고 한다.커피콩빵은 컴포즈커피의 스페셜티 원두를 상징하는 제품으로 빵 자체에 커피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