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패션업계 최초의 ESG 캠페인 '패션 임팩트 챌린지(Fashion Impact Challenge)'를 올해로 3회째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패션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코오롱FnC 관계자는 "패션 임팩트 챌린지는 순환 패션이라는 개념을 MZ세대가 쉽게 이해하고 직접 아이디어 참여를 통해 확산하도록 2023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ESG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첫 해인 2023년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ESG 패션 솔루션 토너먼트를, 2024년에는 글로벌 숏폼 공모전을 진행하며 순환패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라고 덧붙였다.올해 3회를 맞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몽골에서 순환패션 환경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21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현지 파트너사들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이다.코오롱FnC 관계자는 "2024년부터 자회사인 케이오에이(K.O.A)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KOICA IBS-ESG 이니셔티브'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사업은 몽골과 베트남에서 폐의류와 재고의 재생소재화를 위한 Textile to Textile 서큘레이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순환패션 환경을 구축하고 패션산업의 생산과 폐기 단계에서 저탄소 발전 패러다임 실현을 목표로 한다"라고 설명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orea Sustainability Index, KSI) 의류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코오롱FnC 관계자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는 한국표준협회 주최로, 이해관계자 그룹과 전문가들이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 국제표준인 ISO 26000의 7대 주제와 40개 하위 이슈를 바탕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조사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에 이어 24년에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의류부문에서 1위를 연이어 수상하게 됐다"라며 "코오롱FnC는 자원 순환 구조를 목적으로 하는 ESG 경영철학 ‘리버스(REBIRTH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공격적인 미래 먹거리 브랜드 발굴 행보에 나선다. 코오롱FnC는 50년 역사의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지포어’를 비롯, 다양한 형태의 패션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R&D를 통한 상품력, 글로벌 수준의 커머셜 디자인 등 국내 독보적인 패션 비즈니스 기반을 다지고 있다. 코오롱FnC는 패션 하우스로의 래거시를 바탕으로 확장성을 발휘할 수 있는 신규 브랜드에 대한 투자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첫번째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의 어패럴 비즈니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헬리녹스는 2009년 동아 알루미늄(DAC)의 브랜드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지난 12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 및 미래기술원과 ESG 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행사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을 비롯한 고대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코오롱FnC 유석진 사장, 한성수 미래기술원장 등 코오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오롱FnC 사옥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 의복 자원순환 재생산 등 ESG 경영을 위한 공동협력 △의료 폐기물의 화학 재생을 통한 친환경 소재 개발 및 패션 분야 접목 △의료인력 감염보호 및 활동성 향상을 위한 기능성 의복 공동 연구개발 등 친환경 의료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