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공격적인 미래 먹거리 브랜드 발굴 행보에 나선다. 코오롱FnC는 50년 역사의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지포어’를 비롯, 다양한 형태의 패션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R&D를 통한 상품력, 글로벌 수준의 커머셜 디자인 등 국내 독보적인 패션 비즈니스 기반을 다지고 있다. 코오롱FnC는 패션 하우스로의 래거시를 바탕으로 확장성을 발휘할 수 있는 신규 브랜드에 대한 투자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첫번째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의 어패럴 비즈니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헬리녹스는 2009년 동아 알루미늄(DAC)의 브랜드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지난 12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 및 미래기술원과 ESG 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행사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을 비롯한 고대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코오롱FnC 유석진 사장, 한성수 미래기술원장 등 코오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오롱FnC 사옥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 의복 자원순환 재생산 등 ESG 경영을 위한 공동협력 △의료 폐기물의 화학 재생을 통한 친환경 소재 개발 및 패션 분야 접목 △의료인력 감염보호 및 활동성 향상을 위한 기능성 의복 공동 연구개발 등 친환경 의료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