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가 한국을 대표하는 매운맛을 담은 ‘불닭 파이’ 2종과 ‘불닭 피자’ 1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매운 음식을 즐기는 소비자층을 겨냥해 기획된 것으로, ‘K-FOOD’에 이어 ‘K-SPICY’를 대표할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올해 1월 떡볶이를 접목한 ‘떡꼬치 프레즐’을 선보이며 K-푸드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를 선보였던 탐앤탐스는 이번엔 한층 더 강렬한 맛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신제품 불닭 파이는 바삭한 파이 속에 매콤한 불닭 소스와 치킨, 치즈가 어우러져 한 입에 강렬한 매운맛과 깊은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불닭 마요 파이는 불닭 소스에 마요네즈를 더해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하며, 부드러운 로제 맛으로
커피 전문점 탐앤탐스가 봄을 맞아 화려한 색감과 이색적인 맛을 담은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탐앤탐스는 "다채로운 색이 물드는 계절인 봄에 걸맞게 'Color Your Blossom'이라는 컨셉으로 핑크빛 벚꽃을 닮은 체리 음료 2종과 초록빛 풀잎을 닮은 판단 음료 3종을 선보인다"라고 밝혔다.체리 라인업으로는 '체리 레몬에이드'와 '체리블라썸 탐앤치노' 두 가지가 출시됐다. 체리 레몬에이드는 체리 향과 맛을 가득 담은 청량한 레몬에이드로 상큼달콤한 맛을 극대화했으며, 체리블라썸 탐앤치노는 얼음과 함께 블렌딩해 더욱 시원하게 체리 맛을 진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두 체리 음료에는 체리 향을 입힌 나타드 코코넛 젤리
커피 전문점 탐앤탐스가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겨냥한 신규 베이커리 메뉴 6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탐앤탐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Tom's Bakery(탐스 베이커리)' 라인업은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로 구성됐다"라고 말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비스킷 슈 3종, 파운드케이크 2종, 오메기 브레드 등이다.비스킷 슈는 바삭한 외피와 풍부한 크림 필링이 특징이다. 초코, 말차, 레몬 등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업체 측은 차갑게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파운드케이크는 오렌지와 초콜릿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오렌지 맛은 슈가 코팅이, 초콜릿 맛은 초코 코팅이 되어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탐앤탐스가 한국 전통 음식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K-푸드 열풍에 동참한다. 오늘부터 '떡꼬치 프레즐 2종'을 출시하며 프레즐 전문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전망이다.탐앤탐스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당사의 베스트셀러인 프레즐에 한국 식문화의 정체성과 매력을 접목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K-팝, K-드라마와 함께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K-푸드의 대표 품목인 떡볶이에서 착안해 국내외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새롭게 선보이는 '떡꼬치 프레즐'은 바삭한 하트 모양의 프레즐에 특제 양념 소스를 발라 만든 제품이다. 회사 측은 "떡꼬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