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토스와 함께 생체인식 결제 서비스인 ‘페이스페이(FacePay)’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오는 4월 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GS25의 플래그십 공간 ‘도어투성수’에서 진행되며, 고객이 직접 ‘페이스페이’ 등록부터 결제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팝업 방문 고객에게는 1만원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GS25 관계자는 “토스의 생체인식 결제 서비스인 ‘페이스페이’를 보다 많은 고객이 손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새로운 결제 방식을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의점 체인 CU가 혁신적인 결제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CU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협력하여 '페이스페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CU 관계자는 "토스 페이스페이는 사전에 토스 앱에 얼굴과 결제수단을 등록하면 현금, 카드, 스마트폰 등 기타 결제수단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도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점포 카운터에 비치된 전용 단말기에 얼굴을 인식하면 결제가 완료된다"라고 덧붙였다.이 새로운 결제 시스템은 높은 정확도와 빠른 처리 속도가 특징이다. 페이스페이 이용 시 99.99%의 정확도로 1초 만에 안면 인식 및 결제가 완료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11번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와 온라인 간편 결제를 비롯해 다양한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11번가와 토스는 지난 29일 안정은 11번가 사장과 이승건 토스 대표와 주요 임원이 참석해 토스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서는 사용자 결제 편의성 제고와 혜택 확대를 위한 사업 협력을 약속했다. 양사는 온라인 간편결제를 기반으로 방문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고 광고, 인증 등 다각도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11번가에서 오는 11월 1일부터 ‘토스페이’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1번가는 ‘토스페이’ 제휴를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