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은 12월 한 달간 수페리어 스위트 객실을 톰 브라운 홈웨어와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해 특별한 연말 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다고 밝혔다.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톰 브라운 콘셉트룸에서는 톰 브라운에서 올해 새롭게 론칭한 홈웨어 콜렉션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라며 "침구와 타월 세트, 찻잔과 위스키 잔, 톰 브라운 오너먼트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 등 대부분의 신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올해 새롭게 런칭한 톰 브라운 홈웨어 라인은 침구·도자기·은식기 등 각 분야의 최고급 브랜드와 협업해 톰 브라운의 미니멀리즘 철학을 제품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프랑스 크리스탈 브랜드
롯데백화점이 유통사 최초로 럭셔리 패션 하우스 ‘톰 브라운(Thom Browne)’ 24년 F/W 아우터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에비뉴엘 잠실점의 지하1층 ‘더 크라운’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약 20여개의 럭셔리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선보여, 최고급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쇼핑 공간으로 자리매김 한 곳이다"라고 전했다. 오는 24일까지 ‘더 크라운’에서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디자이너 ‘톰 브라운’이 1년 동안 특별히 공들여 기획한 ‘The world of Grey’ 컨셉을 구현했다. 팝업스토어 매장 공간의 내·외부 벽면 전체를 회색 플란넬 소재로 감싸고, 톰 브라운만의 모던한 ‘오피스’감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