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이오와 네이처셀이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기술연구원은 일본의 재생의료 협력병원인 후쿠오카 트리니티 클리닉이 후생성으로부터 자가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사용한 고관절 퇴행성 질환 치료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일본 후쿠오카 트리니티 클리닉에서 바이오스타 기술연구원의 줄기세포 기술로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치료가 시작된다.이번 치료 승인은 고관절강 내에 자가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직접 주사하는 방식으로, 한 번에 2~3억개의 세포를 투여하며, 2~8주 간격으로 총 1~3회가 이루어지며,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투여가 가능하다. 치료의 효과는 최종 투여 후 3개월 시점에서 VAS(Visual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신약개발지원센터 연구진이 ‘미토콘드리아 기능이상 및 활성산소 타깃의 신경퇴행성질환 치료 연구’ 총설논문을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IF=4.9)」 7월호에 발표했다.최근 여러 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성질환의 원인으로 ‘미토콘드리아 기능이상’과 ‘활성산소’가 주목받고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체내 에너지로 사용되는 ATP*을 생성하는 세포소기관으로 이 대사과정에서 부산물로 활성산소가 생성된다. * ATP : Adenosine Triphosphate(아데노신 삼인산)건강한 미토콘드리아에서는 활성산소의 생성과 제거가 균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