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무약 주식회사는 경북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주거 자립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액은 산불피해 모금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와 별도 기업 후원금을 합산한 것으로 2000만 원을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기부했으며, 산불피해 민가 복구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정석 풍림무약 대표는 “갑작스러운 대형산불로 인해 큰 상실을 겪고 계신 피해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다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풍림무약(대표 이정석)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지난 26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2022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 및 인증패 전수식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1996년부터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입한 제도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에게 주어진다.풍림무약은 △유연근무제 실시 △자녀돌봄휴가, 자녀입학선물 제공 △재택근무 지원 △동호회 지원 △생산 라인 증설 및 증축 공사를 통한 작업환경 개선 △패밀리데이 및 리프레시데이 도입 △사회적 책임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활동 △근무 환경 개선...
풍림무약은 지난 22일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한 ‘2022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이찬규 상무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풍림무약에 따르면 이찬규 상무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환경에 대응하고자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품 혁신 개발과 판로 개척을 위해 노력했으며, 선진적인 조직문화를 도입해 일하기 좋은 기업 구축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미래인재들에 대한 핵심인재 훈련 제도를 도입해 인재육성에도 크게 기여했으며, 의약품 제조 사업장 작업환경을 개선해 생산성 향상에 노력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작업 환경 인프라 구축에도 힘썼다는 평가다.이번 수상에 이찬규 상무는 “앞으로도 유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