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VX(대표 문태식)가 자사의 스크린 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을 통해 첫 단독 공식 대회인 ‘퀀텀 9X 오픈’을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6월 6일까지 전국 ‘프렌즈 스크린 퀀텀(Q)’ 매장에서 진행된다.‘퀀텀 9X 오픈’이라는 대회 명칭은 9개의 축으로 구현된 3D 입체 언듈레이션(undulation)을 통해 실제 필드처럼 생생한 라운드를 제공하는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의 기술적 특징에서 착안한 것이다.대회 참가 방법은 간단하다. 골프 애호가라면 누구나 ‘프렌즈 스크린 퀀텀(Q)’ 매장에서 로그인 후 그랑프리 메뉴에서 공식 대회 항목 중 ‘퀀텀 9X 오픈’을 선택하고, 대회 지정 코스인 세라지오 GC, 마이다스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