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참여 가능…총 5,000만원 상당 경품 마련

카카오 VX(대표 문태식)가 자사의 스크린 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을 통해 첫 단독 공식 대회인 ‘퀀텀 9X 오픈’을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6월 6일까지 전국 ‘프렌즈 스크린 퀀텀(Q)’ 매장에서 진행된다.

카카오 VX가 자사의 스크린 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을 통해 첫 단독 공식 대회인 ‘퀀텀 9X 오픈’을 개최한다. (카카오VX 제공)
카카오 VX가 자사의 스크린 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을 통해 첫 단독 공식 대회인 ‘퀀텀 9X 오픈’을 개최한다. (카카오VX 제공)

‘퀀텀 9X 오픈’이라는 대회 명칭은 9개의 축으로 구현된 3D 입체 언듈레이션(undulation)을 통해 실제 필드처럼 생생한 라운드를 제공하는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의 기술적 특징에서 착안한 것이다.

대회 참가 방법은 간단하다. 골프 애호가라면 누구나 ‘프렌즈 스크린 퀀텀(Q)’ 매장에서 로그인 후 그랑프리 메뉴에서 공식 대회 항목 중 ‘퀀텀 9X 오픈’을 선택하고, 대회 지정 코스인 세라지오 GC, 마이다스레이크 이천 골프앤리조트, 마이다스밸리 청평 골프클럽의 18홀을 완주하면 자동으로 대회 참가가 완료된다.

카카오 VX는 이번 대회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도 마련했다. 3개 코스의 종합 1위에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에 위치한 명문 페블비치 골프장 여행권이 제공되며, 이외에도 호텔 숙박권, 티타임 이용권, 와인셀러 등 총 5,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준비돼 있다. 라운드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도 높아지는 구조다.

카카오 VX는 지난 2월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스크린골프 업계 종합만족도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 4월 진행한 창업 설명회에서는 100여명의 예비 창업자들이 현장에서 상담을 받고 계약을 체결하는 등 업계 내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