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 MCM이 유방암 예방과 치료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MCM 코리아 비즈니스는 최근 한국유방건강재단(KBCF)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MCM 핑크 리본 캠페인'을 통해 조성되었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MCM은 이 캠페인 기간 동안 한정판 핑크 컬러 제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 일부를 기부금으로 책정했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의미 있는 구매 기회를 제공하며 동시에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지난 18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MCM과 KBCF의 주요 인사
대한암협회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이해 진행된 ‘2024년 핑크리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을 받았다.핑크리본 캠페인은 지난 2001년 시작된 이후 유방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조기 발견을 독려하기 위한 대표적인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대한암협회는 23년 동안 꾸준히 유방암 예방과 관련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도 다양한 방식으로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큰 성과를 거뒀다.특히 이번 2024년 캠페인은 핑크리본의 상징적 의미를 넘어 유방 건강을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10월 15일 용산공원 장교숙소5단지에서 열리는 ‘2023 핑크 페스티벌’에 참여해 참가자 대상으로 유방암 조기진단 및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핑크 페스티벌은 올해로 23년째를 맞이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방 건강과 유방암에 대한 인식 향상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운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한국유방건강재단, 대한암협회, 한국유방암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페스티벌이다. 올해 행사에는 사전모집을 통해 선정된 1,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댄스핏, 필록싱, 파운드핏, 라틴핏, 3km 그룹러닝 등 유방 건강 및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5가지 피트니스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