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발달장애 예술가 미술 공모전 ‘제4회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 시상식을 개최하고,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 발굴과 사회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하나 아트버스’는 발달장애 예술가에게 작품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기업 인턴십 연계를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2년 시작된 이후 매년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총 877명이 공모전에 참여해 전년 대비 1.5배 증가한 참가 규모를 기록했다.이번 공모전은 자유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양대학교 미술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