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원장 조정연, 이하 ‘강남센터’)는 개원 20주년을 맞이해 건강검진 교과서 『한국인의 건강검진』 개정판을 발간하고 9월 15~16일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 최초의 건강검진 교과서 『한국인의 건강검진』 2판 발간강남센터는 개원 20주년을 맞아 한국 최초의 건강검진 교과서 『한국인의 건강검진』 2판을 발간한다. 지난 2013년 초판을 출간한 지 10년 만이다.『한국인의 건강검진』은 각종 질병에 대한 검진 방법, 건강검진에서 시행하는 검사들에 대한 해석, 유소견에 대한 추적관찰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실제적인 지침을 의학적 원칙과 축적된 연구 결과를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강남센...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지난 19일 병원 3층 범석홀에서 대한골연장변형교정학회 학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한골연장변형교정학회는 지난해 11월부터 김하용 원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선천성 질환 및 외상 등으로 인한 근골격계 변형 교정과 골 연장에 대한 진료 및 연구 발전을 도모하는 학회다.대한골연장변형교정학회는 ‘연수강좌 및 핸즈온(HANDS-ON) 워크숍’을 통해 ▲외고정 및 신연골형성의 기초 ▲사지 연장술 ▲중증외상이 동반된 골절에 대한 해결책 ▲골의 단축 및 소실에 대한 골의 재건 방법 ▲골연장이 가능한 골수정만을 이용한 수술법 등에 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김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26일 생명연 대전 본원 대회의장에서 ʻ차세대 mRNA 전달 플랫폼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ʼ이란 주제로 한-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술은 차세대 백신과 치료제의 게임체인저로 손꼽히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국면전환의 주역 중 하나로 전 세계의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다.전통적인 백신보다 짧은 기간에 제품을 생산할 수 있어 각종 감염병에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암을 비롯한 다양한 희귀 난치 질환 치료제 개발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생명연은 2021년 9월 체결된 한-미 백신 협력 협약에 따라 mRNA 분야의 선도그룹으로 손꼽히는 미(美) 펜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지난달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대웅 메디컬 페스티벌(Daewoong Medical Festival, DMF)’이 4만4천여명의 참가 속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대웅제약은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학술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의료진을 위해 다양한 질환과 치료법을 다룬 웹심포지엄을 행사 동안 16세션에 걸쳐 공개했다. 각 심포지엄마다 평균 2,800여명이 운집했으며, 전체 강연 누적 참석자 수는 4만4천여명으로 집계됐다. 강연은 의료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 웹사이트에서 3월 말까지 다시보기가 가능하다.DMF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의료진들은 온라인 웨비나 형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여러 강의가 같은 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대웅 메디컬 페스티벌(Daewoong Medical Festival, DMF)’를 개최하고 의료진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술 정보와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온라인 학술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로운 학술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의료진을 위해 다양한 질환과 치료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대웅제약은 이번 행사를 위해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의료진이 원하는 주제의 강연들을 주요 학회들과 연계해서 학술대회 수준으로 심도 있게 구성할 계획이다.강의는 DMF 기간 동안 의료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에서 매일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