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학술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의료진을 위해 다양한 질환과 치료법을 다룬 웹심포지엄을 행사 동안 16세션에 걸쳐 공개했다. 각 심포지엄마다 평균 2,800여명이 운집했으며, 전체 강연 누적 참석자 수는 4만4천여명으로 집계됐다. 강연은 의료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 웹사이트에서 3월 말까지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DMF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의료진들은 온라인 웨비나 형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여러 강의가 같은 시간에 겹치지 않게 배정돼 좋았고, 원하는 강연을 언제든 선택해서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사전조사를 거쳐 웨비나 주제를 정한 점도 인상적이었다", “실제 의료진들이 정말 궁금했던 내용을 강연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시 보고 싶은 심포지엄이다” 등의 다양한 호평이 이어졌다.
박은경 대웅제약 ETC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대웅 메디컬 페스티벌은 코로나19의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일선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의료진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료 정보 교류의 장으로 기획하여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의료진들과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진료에 도움이 되는 필요한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제공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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