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는 화장품 신제품 출시 기간을 최대 6개월 단축하는 PPS(Packaged Product Service, 이하 PPS)를 본격 가동한다. PPS는 이미 개발이 완료된 제형과 용기를 다양하게 구축해 고객들이 원하는 옵션을 선택만 하면 바로 생산할 수 있는 서비스다.한국콜마 관계자는 "제품 개발 및 출시 속도를 높여 K뷰티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목표다"라며 "PPS를 이용하면 화장품 개발 단계에서 상대적으로 시간 소요가 많은 제형 샘플 제조 및 협의 과정을 줄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화장품 제형이 용기와 반응하는 안정성에 대한 테스트 절차를 미리 완료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9~12개월이 소요되는 화장품 신제품 출시 기간을
바이오파마(대표 최승필)가 뷰티맥스와 화장품 신제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파마에서 개발 중인 전달플랫폼 물질 ‘SG6’를 첨가한 샴푸, 미스트, 에센스 등 고급 화장품 제품라인의 사업화와 국내외 시장개척, 홍보를 목적으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2022년내에 제품 출시를 위해 ‘SG6’ 제품 라인의 시제품 및 본 제품 대량 생산체계를 확립하며, 임상적용시험, 영업, 마케팅, 판매 및 홍보를 위한 다각도의 협력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바이오파마 최창욱 회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바이오파마는 화장품과 헬스케어 사업에도 본격 진출하여 글로벌 제약 바이오 헬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