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바이오파마최창욱회장,뷰티맥스이수영대표
(왼쪽부터)바이오파마최창욱회장,뷰티맥스이수영대표
바이오파마(대표 최승필)가 뷰티맥스와 화장품 신제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파마에서 개발 중인 전달플랫폼 물질 ‘SG6’를 첨가한 샴푸, 미스트, 에센스 등 고급 화장품 제품라인의 사업화와 국내외 시장개척, 홍보를 목적으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2022년내에 제품 출시를 위해 ‘SG6’ 제품 라인의 시제품 및 본 제품 대량 생산체계를 확립하며, 임상적용시험, 영업, 마케팅, 판매 및 홍보를 위한 다각도의 협력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파마 최창욱 회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바이오파마는 화장품과 헬스케어 사업에도 본격 진출하여 글로벌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뷰티맥스의 이수영 대표는 “바이오파마의 SG6 원료를 새로운 샴푸, 미스트, 세럼 신제품 라인에 도입함으로써 우수한 기능성을 가진 다양한 제품 개발의 길을 열어 K-뷰티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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