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 임직원들은 3년째 창경궁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CFS는 지난 21일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 관덕정에서 관람로에 쌓인 낙엽을 수거하는 등 환경 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CFS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60여 명이 함께했다. CFS는 창경궁 관리소와 함께 낙엽으로 인한 수목 해충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가을 ‘우리 사적 가꾸기’ 활동을 기획했다. 임직원들은 갈퀴를 이용해 창경궁 관덕정 일대 낙엽을 수거하고 마대자루에 담아 정리했다. 무뇨스 제프리 로렌스 CFS 대표이사는 “낙엽을 정리하며 창경궁을 눈에 담고, 동료들과 함께 깊어가는 한국의 가을 정취도 즐길 수 있었다”며 “CFS 구성
오뚜기는 지난달 31일 (목) 오후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 참여를 통해 오뚜기센터를 비롯한 탄천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 날 봉사에는 임직원 50 여명이 참여했으며, 기존 환경 정화 활동에서 확대해 탄천 일대에서 수질 정화 등 효과가 있는 미생물 흙공 투하도 진행했다.미생물 흙공 (유용한 미생물이 포함된 용액을 고운 황토 흙과 배합해 발효한 공)은 사전에 오뚜기 봉사단이 직접 제작했다. 하천에 투하 시 조금씩 녹아들면서 하천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 등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치동 오뚜기센터에서 출발해 인근 탄천 일대에 미생물 흙공을 투하했다. 정화 활동 시 흙공을 던진 후 남은 봉지를 재활용해 주운 쓰
하림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정천면 마조마을을 찾아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지난 31일, 하림 임직원 20명과 마조마을 주민 10명은 경작지에서 발생한 폐비닐, 그물망, 고정끈 등의 농업폐기물과 마을에서 버리기 힘든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진안군 폐기물 처리장으로 운반해 안전한 배출을 위해 분리작업까지 함께 진행했다. 하림은 2016년 마조마을과 1사 1촌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2~3회씩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교류 활동을 진행해왔다. 농산물 직거래, 마을 일손 돕기, 농촌 체험·관광, 마을 환경 정화, 식수 행사, 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아름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가 환경 및 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5월 10일 주최한 플로깅 활동인 ‘고잉 온 워크(Going-on Walk)’를 후원했다고 밝혔다.‘고잉 온 워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진행됐다. 올림푸스한국은 환경 보호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고잉 온 워크’ 를 마시안 해변과 북한산 국립공원 등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총 1,89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는 500ml 페트병으로 환산하면 약 157,550개를 수거한 것과 동일하다.올해는 암 경험자 및 일반 시민, 올림푸스한국 임직원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여, 해변 주위를 걸으며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