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오프화이트와 손잡고 이탈리아 명문 축구클럽 AC밀란을 위한 혁신적인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였다.이번 컬렉션은 '꿈의 나라(Dreamland)'라는 주제 아래 축구와 패션의 융합을 시도했다. 푸마의 최고 제품책임자 마리아 발데스는 "이번 협업은 AC밀란의 역사와 '꿈의 힘'을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라고 밝혔다.새로운 유니폼은 '팬-아프리칸' 색채에서 영감을 받아 '블랙/그린'과 '레드/그린'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각 유니폼은 AC밀란의 상징색을 기본으로 하되, 하단부로 갈수록 그린 색상으로 변하는 그라데이션 효과를 적용했다.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유니폼 안쪽 칼라에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