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단결의 메시지 담은 특별 컬렉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오프화이트와 손잡고 이탈리아 명문 축구클럽 AC밀란을 위한 혁신적인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였다.

푸마가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오프화이트와 손잡고 이탈리아 명문 축구클럽 AC밀란을 위한 혁신적인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였다. (푸마 제공)
푸마가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오프화이트와 손잡고 이탈리아 명문 축구클럽 AC밀란을 위한 혁신적인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였다. (푸마 제공)

이번 컬렉션은 '꿈의 나라(Dreamland)'라는 주제 아래 축구와 패션의 융합을 시도했다. 푸마의 최고 제품책임자 마리아 발데스는 "이번 협업은 AC밀란의 역사와 '꿈의 힘'을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새로운 유니폼은 '팬-아프리칸' 색채에서 영감을 받아 '블랙/그린'과 '레드/그린'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각 유니폼은 AC밀란의 상징색을 기본으로 하되, 하단부로 갈수록 그린 색상으로 변하는 그라데이션 효과를 적용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유니폼 안쪽 칼라에 새겨진 '63'이라는 숫자다. 이는 AC밀란이 이탈리아 클럽 최초로 유럽 챔피언에 등극한 1963년을 의미한다. 같은 해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가 'I Have a Dream' 연설로 전 세계에 영감을 준 것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푸마가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오프화이트와 손잡고 이탈리아 명문 축구클럽 AC밀란을 위한 혁신적인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였다. (푸마 제공)
푸마가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오프화이트와 손잡고 이탈리아 명문 축구클럽 AC밀란을 위한 혁신적인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였다. (푸마 제공)

오프화이트의 최고경영자 크리스티아노 파냐니는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유니폼을 넘어 문화적 유산과 흑인 커뮤니티의 영향력을 기리는 상징적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유니폼에는 오프화이트 특유의 디자인 요소도 가미됐다. 선수 이름에 큰따옴표를 적용하고 AC밀란의 별칭 '디아볼리(Diavoli)' 배지를 엠블럼 위에 배치했다. 오프화이트의 시그니처인 '지퍼 타이' 또한 포함됐다.

이번 컬렉션은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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