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은 울산광역시 남구와 손잡고 지역사회 내 고립·은둔·고독사의 우려가 있는 위기 가구에게 바우처를 지원하는 ‘희망 ON나’ 사업에 동참한다.BGF리테일과 울산 남구는 13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희망ON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성 BGF리테일 마케팅실장, 서동욱 울산남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울산시 남구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고립, 은둔, 고독사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구를 발굴해 관할 지역 130여 개의 CU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한 바우처를 제공함으로써 食(식)활동을 유도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바우처는 중위소득 100% 이내의 고립·은둔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장애인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돕기 위해 두번째 장애인 편의점(CU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의 개소식을 이달 5일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원태 BGF리테일 권역장 상무, 김민정 보건복지부 애인자립기반 과장, 심재국 평창군수, 이일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장, 곽상구 한국장애인개발원 사업본부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박기균 곰두리 광고 평창군장애인보호작업장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3월 BGF리테일과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 편의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그 결과로 장애인 편의점 1호점, CU 제주혼디누림터점을 8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