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체인 CU가 새롭게 선보인 '바삭 튀김 버거'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출시 4일만에 누적 판매량 2만개를 돌파하며 즉석 조리 식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CU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분당 약 3.5개가 판매된 셈이다. 일반적인 햄버거 단품의 일평균 판매량이 1,000개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바삭 튀김 버거'는 평균 대비 2.5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관계자는 "매콤 햄 바삭 튀김 버거와 불갈비 바삭 튀김 버거는 단숨에 CU의 전체 햄버거 매출 1, 2위를 차지했다"라며 "해당 상품 출시 후 3일간 햄버거 매출은 직전 기간 대비 26.3%나 수직 상승하며 간편식 매출을 이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