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헬츠(대표 이승민)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입주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지난 7월 1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GBC에서 글로벌 진출을 기념하는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오픈식에는 프랑스의 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 전문기업 폴리플러스(Polyplus)를 비롯해 GBC에 입주 중인 디에치에스코리아, 멤스, 아이에스엘티, 대우볼트 등 한국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마크헬츠는 프랑크프루트 GBC 입주를 교두보로 삼아 유럽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며 핵심 기술인 ‘혈관 표적 AAV(Adeno-associated Virus) 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대량 생산을 위해 독일, 벨기에, 슬로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