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국내외 기업들과 핵심 기술 자산들의 라이선스 아웃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중이라고 10일 밝혔다.디엑스앤브이엑스가 포항공대로부터 독점적 상업화 권리를 확보한 상온 초장기 보관 mRNA 백신 플랫폼의 경우, 글로벌 시장규모 156조원에 달하는 mRNA 백신 산업의 판도를 바꿀 초현실적 기술이다.(출처: mRNA Vaccine and Therapeutics Market Size & Share Analysis, Mordor Intelligence)디엑스앤브이엑스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및 바이오텍 쇼케이스를 통해 mRNA 백신 플랫폼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세계적 비영리 투자재단, 초대형 헬스케어 그룹, 바이오텍 기업들과 mRNA 백신 플
엔젠바이오(대표이사 최대출)는 지난 26일 아랍에미레이트(이하 UAE) 소재의 유로 얼라이언스(EURO ALLIANCE, 이하 EA)사와 엔젠바이오의 NGS 기반 정밀진단 의료기기 제조 기술 및 랩 서비스 노하우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Technical Assistance & Licen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엔젠바이오의 정밀진단 제품뿐만 아니라 이에 기반한 다양한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14억 명의 인도 시장은 물론이고 중동, 아프리카 시장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엔젠바이오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글로벌 인증을 받은 다수의 NGS 정밀 진단 제품과 분석 SW 및 생...
이지놈이 자체 개발한 3세대 NGS(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이지놈은 최근 일본을 비롯해 중동, 미국, 독일, 중국, 동남아 등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과 자사 NGS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일본 바이오 기업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협업 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카타르 소재 바이오 기업과도 관련 기술이전을 적극적으로 논의했다.이지놈으로부터 3세대 NGS를 기술이전 받은 일본 바이오 기업은 3세대 NSG 기술이 적용된 ‘반려동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진단검사’ 서비스를 오는 3월 일본에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반려동물의 장내 ...
엔젠바이오(대표이사 최대출)는 NGS 기술 기반의 결핵 진단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허명은 “결핵균 검출 및 약제 내성 여부 확인을 위한 유전자 증폭용 조성물 및 이의 용도”이다.엔젠바이오가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NGS 기술을 통해 결핵균과 결핵이 아닌 균의 감염, 약제 내성 유전자 돌연변이 27종을 한 번에 검사하는 기술이다. 유럽 체외진단 의료기기(CE-IVD) 인증을 획득한 결핵진단 제품인 ‘엠티비아큐패널(MTBaccuPanel)’에 해당 기술이 적용됐다. 결핵균 DNA가 1 ng(나노그램)만 있어도 진단이 가능하며, 검사 이후 2일이내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기존 결핵 진단 검사법은 동정검사(Identific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