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세포 기반 면역치료 전문기업 네오이뮨텍(950220)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행사에서 T 세포 증폭제 NT-I7(Efineptakin alfa)와 CAR-T 치료제 병용 임상시험(NIT-112)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기술이전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산업의 최고 의사결정자와 투자자들이 모여 신약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네오이뮨텍은 지난해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표한 NIT-112 임상시험 중간 결과를 통해 CAR-T 치료제의 효능 증폭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