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한번 나빠지면 다시 좋아지기는 힘들다. 이미 시력이 나빠진 환자들은 대부분 근시이다. 근시는 성장기에 빠르게 진행이 되며 성장이 멈추면 근시 진행도 함께 멈춘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유아와 초등학생 시기의 시력검사 및 관리가 평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특히나 활동량이 많은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들은 고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낮아진 시력으로 안경을 맞춰줬지만 안경이 깨지거나 분실해 집으로 귀가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염려가 있을 때 좋은 해결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이 ‘드림렌즈’다.일명 꿈의 렌즈로 불리는 드림렌즈는 단어 그대로 밤에 잠을 잘 때 착용을 하는 렌즈다.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