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D 전영역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차별화된 경쟁력 강조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기기 시장의 선도기업 ㈜클래시스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번달 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MCAS 2025(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에 참가해 전시 및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세계적 규모의 미용성형학회인 IMCAS 2025에서 클래시스는 에너지 기반(EBD) 전영역에 걸친 대표 제품을 전시 및 임상 결과를 발표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클래시스 IMCA 2025 전시 현장 (클래시스 제공)
클래시스 IMCA 2025 전시 현장 (클래시스 제공)
IMCAS 2025 기간 중 클래시스는 심포지엄을 2회 개최해 최신 임상 결과와 시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두 심포지엄 모두 200여 명 이상의 글로벌 의료진과 업계 전문가가 참석해 클래시스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시장 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30일 개최된 심포지엄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1만8000대 이상 판매된 HIFU 슈링크 유니버스’와 모노폴라 RF 장비인 볼뉴머에 대한 기술 및 임상 결과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2025년 2분기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 완료를 앞두고 있는 슈링크 유니버스와 볼뉴머의 복합 시술인 ‘볼포머(Volformer)’는 시너지 효과 및 고객 만족도가 높다는 점에서 현지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번 행사에 클래시스는 슈링크 유니버스, 볼뉴머, 시크릿 시리즈와 큐라스 등 총 7개 장비를 전시했다. 에너지 기반(EBD) 전영역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IMCAS 2025에 참가한 글로벌 의료진 및 바이어들에게 미용의료기기 산업에서 통합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글로벌 미용 의료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IMCAS 2025에서 심포지엄을 개최, 클래시스의 최신 임상 결과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심포지엄에 참석한 의료진과 전문가들은 클래시스 제품의 높은 기술력과 시술 효과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이를 통해 해외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시장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래시스는 슈링크 유니버스와 볼뉴머의 해외 진출 국가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모나코 항노화학회 (AMWC Monaco) 등 주요 국제 학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브랜드 인지도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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