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는 2000년 3월 국내 허가를 받은 이후 성인 남성(만 18~41세)의 남성형 탈모증(안드로겐 탈모증) 치료제로 자리 잡았다. 프로페시아®는 미국 FDA와 식약처 승인을 받은 피나스테리드 제제로, 남성형 탈모 증상 개선 및 탈모 진행 억제 효과가 입증됐다. 또한, 글로벌 주요 가이드라인에서도 피나스테리드가 1차 치료제로 권고되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액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프로페시아®는 국내 첫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출시되었으며, 현재까지 가장 오랜 기간 처방된 경구용 탈모 치료제다. 25년 동안 탈모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프로페시아®는 국내 남성형 탈모 치료에서 중요한 치료 옵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한국인 대상 임상 연구에서 85.7%의 환자가 탈모 증상 개선을 보였고, 98.4%는 탈모 진행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글로벌 연구에서도 90% 이상의 환자에게 탈모 진행 억제 효과가 입증돼 프로페시아®는 장기 복용에도 신뢰할 수 있는 치료 옵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소은 한국오가논 대표는 “프로페시아®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며,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치료제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남성형 탈모 치료 환경을 개선하고 환자들의 치료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페시아®는 25년 동안 남성형 탈모 치료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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