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지랩 슈퍼푸드는 3000여마리의 게코류 도마뱀을 대상으로 대규모 사양실험을 통한 안전성을 확인했고, 외부 실험을 통해 기호도와 증체량에서 우수한 결과를 확인했다. 풍부한 단백질 공급을 위해 쌍별 귀뚜라미를 사용했으며, 기호성 증진을 위해 신선한 천연 과일 건조 분말을 사용했다.
지랩 슈퍼푸드는 파충류의 △기호성(TASTE) △안전성(SAFETY) △건강(HEALTHY) 3가지 가치를 중점으로 만들어졌으며, 칼슘과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B 등 다양한 비타민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랩 슈퍼푸드는 △곤충맛 △무화과맛 2가지 맛과 50g, 100g, 1.8kg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녹십자수의약품 마케팅 김동현 PM은 “성장해 가는 파충류 산업에 좀 더 안전하고 좋은 사료를 출시하기 위해 3여년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특수동물 시장에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제품군의 개발, 발굴에 있어서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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