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의료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전원 및 회송 업무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총 60여 개의 의료기관에서 병원장, 진료협력 관련 실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종완 진료협력센터장은 "어려운 의료 상황과 제한된 의료전달체계 속에서도 지역의 수 많은 의료기관이 함께 모여 논의하고 협력을 강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대구파티마병원이 지역 사회의 의료 발전과 의료전달 및 협력체계 개선에 보다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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