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년 개소한 순천향대 부천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는 첨단 의료장비와 전문 인력을 갖추고 우수한 의료환경을 인정받고 있다. 2019년 국가폐암검진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020년 대장내시경 검진을 도입하고 예방접종 사업을 통해 부천시민의 건강을 수호하고 있다.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내시경 시스템 이비스 엑스원 도입으로 조기 위장관암과 위장관 출혈의 정밀 진단이 가능해져, 더욱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최신 의료장비 도입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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