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17일 오후 2시에 삼성전자판매 주식회사와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통해 임직원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대구파티마병원, (주)삼성전자판매와 업무협약식 단체 사진 (대구파티마병원 제공)
대구파티마병원, (주)삼성전자판매와 업무협약식 단체 사진 (대구파티마병원 제공)
협약식에는 전병준 삼성전자판매 대표이사와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과 삼성전자 제품 구매하는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김선미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병원 임직원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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