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섬유종증 1형은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희귀질환으로, 환자에게 종양, 통증, 학습장애, 시력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킨다. 현재 치료의 중요한 요소인 V.MRI 촬영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돼 임상 현장에서 부담을 주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양사는 AI 기반 솔루션을 활용해 진단 및 평가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김진성 온코소프트 대표는 “온코소프트는 의료 현장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고,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코소프트는 AI 기반 암 치료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온코스튜디오를 통해 맞춤형 의료정보와 치료 계획을 제공하고 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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