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다 정’은 지난해 출시 이후 영화 슈렉 시리즈의 ‘피오나 공주’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딩으로 소비자와 의료진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해당 제품은 피오글리타존과 다파글리플로진 복합제로, 체중 증가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친숙한 캐릭터를 통한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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