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은 16일, 팬 응원 플랫폼 ‘선한스타’ 4월 가왕전에서 김희재가 1위를 차지하며 획득한 상금을 김희재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희재의 누적 기부액은 총 4476만 원에 달한다.

한국소아암재단 관계자는 “김희재는 2021년부터 5년째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기부금은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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