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요양병원 신장내과가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최규헌 아인요양병원 신장내과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교실 신장내과 교수와 연세의대 세브란스 병원 신장내과장, 신장병센터장을 역임했다.새롭게 진료를 시작한 아인요양병원 신장내과는 투석 환자들을 진료하는 전문의와 숙련된 의료진이 환자 상태를 면밀히 파악해 보다 세밀하게 치료함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치료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아인요양병원 신장내과 관계자는 “투석 시설과 장비는 물론 환자 맞춤형 관리와 함께 투석과 재활의 연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한편, 아인요양병원은 투석 진행 시 항생제 내성균 (CRE, CPE, VRE,
아인요양병원이 아시아인의 체구에 최적화된 인공신장기 NCU-18를 도입했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NIPRO 사의 NCU-18는 아시아인 체형에 맞춘 혈액투석 장비로서 환자의 증상에 따라 투석막 선택을 통해 NIP 저분자 물질을 포함해 중분자, 고분자 요독 물질까지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고효율 고유량 혈액투석이 가능하다. 또한 요독 제거를 통해 심혈관계 합병증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으며 다양한 염증 반응에도 효과적이다.아인요양병원은 환자 맞춤으로 투석이 가능한 NCU-18 도입과 함께 4인 투석실을 구성해 투석 환자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투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거동이 되지 않는 입원환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