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AI 기업 제이엘케이(322510)는 AI 뇌졸중 솔루션 JLK-LVO(JBS-LVO)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제이엘케이는 이번 승인을 회사가 보유한 뇌졸중 솔루션 중 첫 FDA 승인 쾌거로 다른 뇌졸중 솔루션들의 인허가 승인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에 승인된 JLK-LVO 외에도 이미 8월에 JLK-CTP, JLK-PWI의 FDA 인허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회사는 이외에도 3개의 솔루션을 추가 신청해 총 6개 솔루션의 FDA 인허가 신청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JLK-LVO는 CT 뇌혈관 영상을 분석해 대혈관폐색(Large Vessel Occlusion, 이하 LVO)을 신속하게 검출하는 인공지능 기반 솔루
김해복음병원이 제이엘케이가 개발한 CT, MR 영상 기반의 JLK-ICH(뇌출혈검출), JLK-DWI(뇌경색유형분류) 등 AI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중 JLK-DWI(JBS-01K)는 올해부터 건강보험 비급여 진료가 가능하다.김해복음병원은 이번 AI 솔루션 도입을 통해 뇌졸중 진단 시간을 줄이고, 진단 정확성까지 높여 지역민들의 뇌건강을 책임지는 대표 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병원 의료진은 인공지능 솔루션이 제공하는 정량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뇌졸중 진단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이를 통해 환자의 예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응급상황에서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세밀한 판단 이전에 빠르게 인공지능...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저명 SCI 뇌졸중 학술지 Journal of Stroke(이하 JOS)에 자사의 뇌경색 유형분류 솔루션 성능 검증 논문이 발표돼 임상적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 논문명 : Deep Learning-Based Automatic Classification of Ischemic Stroke Subtype Using Diffusion-Weighted Images (확산강조영상을 이용한 딥러닝 기반 허혈성 뇌졸중 하위 유형 자동 분류)이번 연구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전남대학교병원, 동아대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등 국내 유명 대학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제이엘케이가 개발한 JLK-DWI(JBS-01K, 뇌경색 유형 분류 AI)의 성능을 평가했다...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지난 24일(한국 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자사 AI 솔루션 JLK-LVO의 인허가 신청을 완료하며 미국 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을 밝혔다.회사가 FDA에 신청한 JLK-LVO는 혈관조영 CT 이미지를 통해 대혈관 폐색(Large Vessel Occlusion, 이하 LVO)을 신속하게 검출하는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이다.제이엘케이는 FDA 최종 승인으로 미국 보험 수가 시장에 안착해 매출과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미국의 LVO 검출용 AI 솔루션 보험수가가 국내 보다 수십 배 이상 높은 회당 $1,040(한화 142만원)로 책정된 만큼 퀀텀 점프 수준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병원 간 이동 거리가 긴 ...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뇌졸중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뇌졸중 진료 원스톱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 ‘스냅피(Snappy, Stroke Network APPlication for You)’를 전격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스냅피’는 제이엘케이가 개발한 의료용 네트워크 서비스로 11개의 뇌졸중 풀 AI 솔루션이 탑재됐다. PC, 모바일 환경에서 구동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환자의 뇌졸중 관련 임상 및 영상 정보와 AI가 해석한 정량적인 분석 값의 실시간 공유가 가능해 빠른 치료 방침 결정에 큰 도움을 준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또 지난해 JBS-01K(JLK-DWI)로 국내 첫 비급여 수가 진입에 성공한 제이엘케이는 올해 국내의 수십 배 규모인 美 건강보험 시장의 적극...
휴런(대표 신동훈)은 지난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3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비조영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 기반의 뇌졸중 통합 진단 보조 AI 솔루션인 Heuron StroCare Suite(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 런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가천대 길병원 응급의학과 임용수 교수가 연자로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은 ‘급성 뇌혈관질환 환자 진단 및 치료에 인공지능 영상 판독 솔루션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임용수 교수는 의료 영상 분석 및 판독 분야에서의 AI 기술을 활용한 효과성을 공유하는 한편 응급의료 체계에서의 뇌졸중 환자 영상 판독에 AI 솔루션을 적용한 해외 임상 연구 사...
제이엘케이는 내달부터 의료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JBS-01K’ 외에도 ‘JBS-04K(뇌출혈 솔루션)’, ‘JBS-LVO(대뇌혈관폐색 조기검출)’, ‘JBA-01K(뇌동맥류 솔루션)’, ‘JPC-01K(전립선 암분석 솔루션)’ 등 솔루션들의 추가적인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가 진행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진행중인 ‘JBS-04K’는 컴퓨터 단층촬영(CT) 기반의 뇌출혈 인공지능 분석 솔루션으로, 뇌내의 출혈과 두개내 출혈까지 뇌 전체의 뇌출혈 질환을 풀로 커버 분석해준다. 의료진은 JBS-04K가 환자의 CT 영상에서 파악한 뇌출혈 유무 및 위치, 부피, 5가지 하위 분류 정보를 수십 초내에 확인할 수 있어 응급 상황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휴런이 지난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뇌졸중 진단보조 AI 소프트웨어 ‘Heuron ELVO’ 3등급 제조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휴런에 따르면 이번에 식약처 3등급 제조품목 허가를 획득한 ‘Heuron ELVO’는 비조영 CT만으로 응급 뇌 대혈관 폐색을 예측하는 AI 솔루션으로 환자 뇌 CT 영상을 자동 분석해 대혈관폐색 의심 환자 분류 및 발생 부위를 예측하고, 우선 판독을 위한 알람 서비스도 제공한다.휴런은 비조영 CT 기반 뇌졸중 진단 솔루션 3종이 모두 식약처 허가를 받음으로써 국내에서도 뇌졸종 환자들의 진단시간 단축을 통한 예후 향상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휴런은 현재 국내 주요 상급 종합 병원들...
휴런(대표 신동훈)은 지난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아주대병원 이진수교수 연구팀과 공동개발한 ‘뇌졸중 진단보조를 위한 ASPECTS 자동산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cASPECTS)’의 3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cASEPCTS는 허혈성 뇌졸중 (뇌경색) 의심 환자의 비조영 뇌 CT 영상을 자동 분석하여, 뇌경색에 따른 뇌의 손상 정도를 보다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점수로 제공하여 의료진의 진단 의사결정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딥러닝 기반의 합성곱신경망(CNN) 모델로 구성된 cASPECTS는 10년 이상의 임상경력을 가진 복수의 신경과 전문의들에 의해 수행되었으며, 총 326명을 대상으로 ...
인공지능(AI)이 헬스케어 산업에 점차적으로 도입되고 있으며 그 역할이 우선적으로 질병의 사전 탐지 역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AI가 의사보다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종양 등 사전 판독 기능이 우수했다. 방대한 양의 정보를 처리하고 분석하는 과정이 사람보다 뛰어났기 때문이다.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에 따르면 심장마비와 뇌졸증의 가능성을 예측하는 메디컬 테스트에서 세계 최초로 AI를 도입, 그 결과가 의사보다 뛰어났다고 보도했다. 영국 국가보건의료서비스 기관인 바츠 헬스 NHS 트러스트(Barts Health NHS Trust)와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공동 연구에서 평균 연령 60세의 1,000명이 넘는 심혈관 질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