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35도 안팎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강한 열기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쿨링, 보습 화장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고온에 장시간 피부가 노출되면 피부 속 콜라겐, 엘라스틴 등이 손상돼 잔주름, 탄력 저하, 모공 늘어짐 등 노화가 가속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여름 휴가 기간에는 선크림을 꼼꼼히 발라 자외선을 차단하고 알코올 첨가 성분이 증발하며 열을 빼앗는 쿨링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 적정온도인 31~32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보습 화장품으로 열에 예민해진 피부 장벽을 관리하는 것이 노화 예방의 핵심이다.최근 화장품 업계는 역대급 무더위에 대응해 쿨링, 보습이 주력인 바캉
마른장마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듯이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렇게 찌는 듯한 무더위를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고자 바캉스를 떠나려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처럼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먼저 꼭 기억해둬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보통 바캉스로 선택하는 장소는 주로 해수욕장이나 계곡, 워터파크 등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시원한 물이 숨 막히는 더위를 식혀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물가에서는 피부가 자외선에 더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물이 있는 장소에서의 자외선 반사율은 지면에 ...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파우치에 어울리는 고고틴트 미니사이즈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고고틴트 미니는 정품의 절반 정도 크기인 4ml로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지속력을 자랑하는 형광 체리빛 틴트로 물놀이 메이크업에 사용하기 좋으며, 여름철 피부를 한 층 더 산뜻하게 연출해주는 아이템이다.베네피트가 3년 만에 내놓은 고고틴트는 5월 공식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다. 출시 전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 팝업세일에서 완판을 기록한 것은 물론 출시와 동시에 꾸준히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베네피트 틴트 군에서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다.베네피트 홍보팀 정효정 과장은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