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반듯한식’의 첫 냉동 한식반찬 제품으로 ‘반듯한식 수제식감 한식반찬’ 3종을 출시했다.‘반듯한식’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오롯이 전하는 한식 브랜드로, 국·탕·찌개류 제품을 중점으로 다양하게 출시해오고 있다. 프리미엄 반찬 신제품 ‘반듯한식 수제식감 한식반찬’ 역시 국내산 100% 원료 수제식감을 살려 ‘신선’하게 만들었다.‘반듯한식 수제식감 한식반찬’은 ‘평양식 큰고기완자’, ‘떡갈비’, ‘동그랑땡’ 3종으로 선보인다.‘평양식 큰고기완자’는 국내산 100% 돼지고기에 두부와 얼리지 않은 6가지 생채소를 넣고 두툼하고 크게 빚었다. 풍부한 식감으로 한끼 식사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풀무원식품은 ‘3분 간편 건어반찬 키트’ 2종 ‘통영멸치볶음 만들기’, ‘보리새우볶음 만들기’를 출시했다.외식비 상승과 1인 가구 증가 경향이 지속되면서 집에서 밥을 해 먹는 ‘홈쿡’ 트렌드가 확산되고 전문점의 반찬이나 밀키트를 활용한 ‘집밥’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풀무원은 100% 국산 수산 원물로 만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어반찬 키트를 기획했다. ‘3분 간편 건어반찬 키트’는 멸치, 새우, 견과류, 소스 등 밑반찬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를 모두 포함해 소비자가 간편하게 밑반찬을 만들도록 한 올인원(All-in-One) 키트 제품이다. 소비자가 원물의 선도를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한 뒤
샘표가 황금 비율 양념으로 누구나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 수 있는 ‘새미네부엌 메추리알 장조림 소스’를 출시했다.장조림은 밥상을 책임지는 고단백 밥 반찬이지만, 사서 먹기엔 가격에 비해 양이 적고 만들려면 사먹는 것만큼 맛을 내기 어렵다. 이에 샘표는 복잡한 계량 없이 깐 메추리알에 붓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새미네부엌 메추리알 장조림 소스’를 선보였다. ‘새미네부엌 메추리알 장조림 소스’는 양조간장, 물엿, 마늘, 후추 등 갖은 양념이 최적의 비율로 한 팩에 다 들어있다. 시중에 파는 깐 메추리알 500g을 냄비에 담은 뒤 ‘새미네부엌 메추리알 장조림 소스’ 한 팩과 물 300ml를 붓고 센 불에서 끓이면 메추리알 반찬을
떡국, 잡채, 소갈비찜. 설이 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필수 명절 음식이다. 연휴 나흘 간 명절음식을 아무 생각 없이 섭취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손여주 전문의는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과식을 피하고 칼로리와 나트륨 및 당류 함량을 잘 파악해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나라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1인분 기준 떡국은 672kcal, 잡채는 291kcal, 소갈비찜은 495kcal에 달한다. 1일 평균 권장 영양섭취량은 남성 2400kcal, 여성 2000kcal 정도인데 이를 세 끼로 나누면 한 끼에 남성 평균 800kcal, 여성 평균 660kcal 정도가 된다. 다른 반찬 없이 ...
현대인들은 하루에도 수십 번 이상 스마트폰을 들여다본다. 이때 습관적으로 고개를 숙이게 되는데, 이러한 잘못된 자세는 목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경추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우리에게 익숙한 목디스크를 포함하여 여러 질환들이 있지만 그중 가장 위험한 것이 경추척수증이다. 자칫하면 사지마비까지 일으키기 때문이다.신경 세포가 손상되어 후유증 유발척수는 뇌와 연결된 중추신경계로 척추관 내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감각, 운동신경들이 모두 모여 있다. 척수증은 퇴행성 변화 등으로 인해 척수가 물리적으로 압박을 받아 신경 세포가 손상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흉추와 경추에서 모두 발생할 수 있다. 경추에서 생기는 척수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