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새우·견과류·소스 구성으로 별도 재료 준비 필요 없는 키트형 제품
‘풀무원의 안전한 수산물 원칙’ 따라 제품 원료 엄격하게 선별, 소비자 신뢰 높여
외식비 상승과 1인 가구 증가 경향이 지속되면서 집에서 밥을 해 먹는 ‘홈쿡’ 트렌드가 확산되고 전문점의 반찬이나 밀키트를 활용한 ‘집밥’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풀무원은 100% 국산 수산 원물로 만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어반찬 키트를 기획했다.
‘3분 간편 건어반찬 키트’는 멸치, 새우, 견과류, 소스 등 밑반찬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를 모두 포함해 소비자가 간편하게 밑반찬을 만들도록 한 올인원(All-in-One) 키트 제품이다. 소비자가 원물의 선도를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한 뒤 팬에 간편하게 볶기만 하면 된다.
신제품 ‘통영멸치볶음 만들기’는 통영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잔멸치만을 사용했다. ‘보리새우볶음 만들기’는 서해연안 일대에서 잡은 분홍빛이 감도는 신선한 보리새우를 사용해 남녀노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소비자가 믿고 택할 수 있도록 ‘안전안심 수산물’ 엠블럼과 8단계 선별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조리법 역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식용유를 두르고 견과류를 포함한 모든 재료를 중불에서 2분간 볶아낸 후 동봉된 소스를 넣어 30초간 더 볶아주면 손쉽게 맛있는 밑반찬이 완성된다.
이동렬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집밥 트렌드가 지속되고 건강한 한 끼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 밑반찬 멸치볶음과 새우볶음을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즐기도록 ‘건어반찬 키트’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엄선한 수산물을 활용한 반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관련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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