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지난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적 광학 포토닉스 학회 '포토닉스 웨스트 2025'에서 자체 개발한 신약 광민감제 포노젠(DSP 1944)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광역학 진단-AI 유도 복강경 검사를 통한 복막암의 진단 정밀도 향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암진단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포노젠은 기존 국제복막암학회(PSOGI)와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도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특히 복막암 타겟팅을 자동화하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해 기술적 진보를 이룬 점이 주목받았다. 연구에 따르면, 기존 복강경 검사 방식의 민감도가 84.2%였던 반면, PDD(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광과민제 ‘포노젠’이 지난 27일 열린 제17회 대한복막암학회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동성제약이 자체 개발한 광역학 치료제 ‘포노젠(DSP 1944)’을 사용한 ‘복막암 전이의 진단 정밀도 향상’ 연구결과인 '복막암 전이의 진단 정밀도 향상: 토끼 모델에서의 광역학 진단 유도 복강경 검사'에 대한 결과를 선보였다.복막암은 수술 전, CT 스캔과 기존 복강경 검사에서 종종 놓치는 경우가 있어 진단에 어려움이 많다.해당 연구는 광과민제 포노젠(DSP 1944)을 405nm에서 활성화한 광역학 진단(PDD)을 사용하여 복강경 검사의 병기 진단 정확도를 평가한 결과, 복강경 검사의 백색광만 사용...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5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최 중인 2023국제복막암학회 (PSOGI : International Congress On Peritoneal Surface Malignancy)에서 자체 개발 광과민제 포노젠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동성제약은 복막암종 마우스 모델에서 광과민제 ‘포노젠’을 적용한 연구 사례(Phonozen-mediated photodynamic therapy in a mouse model of peritoneal carcinomatosis)를 선보였다.복막암은 원발성암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고, 대부분 전이성암(이차성 복막암)으로 발현되기 때문에 그 치료가 췌장암만큼 어려운 암종이다. 현재 치료방법은 복막암의 상태에 따라 종양감축술(CRS), 고식적 항암...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자체 개발한 광역학 치료제 포노젠(DSP 1944)을 사용한 복막암 치료 효과 연구결과가 지난 8월 26일, 세계적인 학술지인 ‘광화학 및 광생물학회지(Photochemical and Photobiological Science)’ 지에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해당 연구는 복막암종 마우스 모델에 서로 다른 두 파장(405및 664나노미터)을 이용, 광증감제 활성화를 통해 생체 내에서 종양 성장률을 감소시키며 상당수 괴사가 발생했고, 대조군과 비교해 두 파장에서 생존이 연장되어 복막 내 광역학(PDT) 치료 효과를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번 연구결과는 PDT(광역학 치료)의 세계적인 석학 Brian C. Wilson 교수 (Princess Margaret Cance...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자체 개발 광과민제 ‘포노젠’에 대한 연구 결과가 국제복막암학회(PSOGI: International Congress on Peritoneal Surface Malignancy)에 발표 논문으로 채택됐다고 6일 밝혔다.국제복막암학회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이태리 베니스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발표할 논문은 광과민제 ‘포노젠’을 사용한 복막암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 성과이다.동성제약은 오랜 기간 광역학(PDT) 연구에 집중해오고 있다고 설명하며, 작년 10월 연세 의료원과 광역학 치료(PDT) 연구센터를 출범 후 1년도 안되어 얻은 첫 번째 결과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동성제약은 8월 개최 예정인 대한광역학학회에서도 3건의...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다중 표적 복막암 형광 진단 및 치료장치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복막 내에 흩어져 있는 복수의 종양 위치와 혈관 분포 등을 레이저로 진단하고, 진단된 부위를 레이저로 조사하여 빠르게 치료할 수 있는 진단∙의료기기에 대한 특허다. 복막암은 대장암, 난소암, 위암 등의 일차암이 복막에 전이된 암 질환의 최종 단계이다.동성제약은 광역학 치료가 최소 침습으로 반복 시술이 가능하고 부작용이 낮아 복막암의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보고,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동성제약은 2021년 3월, 연세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단과 복막암 치료를 위한 최소...
동성제약이 3월 10일 연세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단장 최재영)과 복막암 치료를 위한 최소침습 광역학 치료(PDT, Photodynamic Therapy) 전임상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동성제약에서 자체 개발한 광과민제 (DSP 1944)를 적용한다. 기존의 2세대 광과민제 보다 순도를 높인 약물로 정맥주사 후 3시간이 경과하면 665nm의 파장을 갖는 적색광을 조사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 DSP 1944는 포르피린 계통과 클로린 계통의 광과민성 물질로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축적되며 때문에 광역학 치료(PDT)의 약물로 쓰인다. 암 시술 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큰 강점이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본 연구는, 복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