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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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자체 개발 광과민제 ‘포노젠’에 대한 연구 결과가 국제복막암학회(PSOGI: International Congress on Peritoneal Surface Malignancy)에 발표 논문으로 채택됐다고 6일 밝혔다.

국제복막암학회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이태리 베니스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발표할 논문은 광과민제 ‘포노젠’을 사용한 복막암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 성과이다.

동성제약은 오랜 기간 광역학(PDT) 연구에 집중해오고 있다고 설명하며, 작년 10월 연세 의료원과 광역학 치료(PDT) 연구센터를 출범 후 1년도 안되어 얻은 첫 번째 결과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8월 개최 예정인 대한광역학학회에서도 3건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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