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상생과 연대를 도모하려고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이에 경로당, 복지관, 마을회관, 사회적협동조합 등 마을공동체시설에 1억 6천만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MG새마을금고 재단의 마을공동체 물품지원사업은 22년부터 지속된 사업으로 작년까지 총 144개 시설에 2억 9천만원 상당 TV, 냉장고, 에어컨 등 시설 개선 물품을 지원했다. 올해는 다음 달 중 약 79개소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인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이번 물품지원을 통해 마을 내 소통과 협력의 문화가 강화되고, 마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는 내년 3월 5일에 실시된다. 전국 1192개의 새마을금고의 대표자를 선출하게 된다. 현직 이사장의 임기만료일 180일 전인 올해 9월 21일부터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선거사무가 의무 위탁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정관 및 임원선거규약 등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위한 제반사항을 정비했다. 또한 전국 단위의 선거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7월에는 김인 중앙회장의 지휘 하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4년 연말연시를 맞아 ‘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이하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배려계층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낙후된 지역사회 재생을 위해 새마을금고와 중앙회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12월까지 3개월간 전국 100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의 지원 대상은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주거 취약계층 가구 중 주택의 노후도, 지원 필요도 등을 고려해 선정하게 된다. 특히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한부모, 조손가정 등을 중점 지원한다.지원하는 주요 시공 분야는 도배 및 장판, 단열, 창호,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 중앙회간 소통 컨퍼런스 '새마을금고 공감·소통 콘서트, MG 톡톡(Talk)'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소통과 공감’ 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조직 문화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새마을금고 저연차 직원인 입사 3~5년차 200여명과 중앙회 경영진이 참여했다.김경일 아주대학교 인지심리학과 교수의 소통을 테마로 한 특강으로 시작한다. 다음으로는 공감을 테마로한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새마을금고 저연차 직원이 부담 없이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메시지보드, 포토부스,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되었다.김인 새마을금고
인하대병원의 의술과 인천 새마을금고를 비롯한 따뜻한 손길이 더해져 하나의 생명을 지켰다고 밝혔다.60대 남성 A씨는 이달 초 인하대병원에서 박상돈 심장내과 교수의 집도 아래 경피적 대동맥 판막 삽입술(TAVI)을 받았다. TAVI 시술은 고령이거나 기저질환 등으로 수술에 따른 위험성이 높은 중증 대동맥 판막 협착증 환자에게 필수적이다.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동맥을 통해 대동맥 판막을 인공 심장판막으로 교체하는 시술이다.대동맥 판막 협착증 중증 환자는 1년 이내 25%, 2년 이내 50%의 사망률을 보인다. A씨 역시 판막이 딱딱해지고 좁아져 심장의 혈액 공급 기능이 떨어진 중증 환자였다.개흉 수술이 근본적인 해결책인데 전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