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 중앙회간 소통 컨퍼런스 '새마을금고 공감·소통 콘서트, MG 톡톡(Talk)'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소통과 공감’ 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조직 문화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새마을금고 저연차 직원인 입사 3~5년차 200여명과 중앙회 경영진이 참여했다.김경일 아주대학교 인지심리학과 교수의 소통을 테마로 한 특강으로 시작한다. 다음으로는 공감을 테마로한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새마을금고 저연차 직원이 부담 없이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메시지보드, 포토부스,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되었다.김인 새마을금고
인하대병원의 의술과 인천 새마을금고를 비롯한 따뜻한 손길이 더해져 하나의 생명을 지켰다고 밝혔다.60대 남성 A씨는 이달 초 인하대병원에서 박상돈 심장내과 교수의 집도 아래 경피적 대동맥 판막 삽입술(TAVI)을 받았다. TAVI 시술은 고령이거나 기저질환 등으로 수술에 따른 위험성이 높은 중증 대동맥 판막 협착증 환자에게 필수적이다.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동맥을 통해 대동맥 판막을 인공 심장판막으로 교체하는 시술이다.대동맥 판막 협착증 중증 환자는 1년 이내 25%, 2년 이내 50%의 사망률을 보인다. A씨 역시 판막이 딱딱해지고 좁아져 심장의 혈액 공급 기능이 떨어진 중증 환자였다.개흉 수술이 근본적인 해결책인데 전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