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가 RNA에 췌장암 및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개발을 위해 서강대와 협력한다. 인스코비(006490) 자회사인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제조 기업 셀루메드(049180)는 바이오 연구개발 전문 기업 인스바이오팜과 함께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RNA 치료제 개발 공동 연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셀루메드 바이오 연구소는 서강대 김현철 교수팀의 mRNA-LNP 제형 연구와 in vitro, in vivo 효능 평가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향후 RNA-LNP 기술 기반 췌장암과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아울러 자체 개발한 T7 RNA polymerase (CLnZyme)를 사용해 효능 검증도 병행한다.또한, 셀루메드는 자
셀루메드가 서강대 김현철 교수팀과 mRNA-LNP(lipid nano particle) 기반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를 수행한다고 6일 밝혔다.셀루메드는 mRNA-LNP 기반 백신 개발을 위해 서강대 김현철 교수팀의 범용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참여해 초기 개발 단계부터 백신용 mRNA를 제작하고 mRNA-LNP 백신의 제형 연구와 in vitro 및 in vivo 효능 평가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셀루메드는 mRNA 디자인과 합성 과정을 통해 자체 개발한 T7 RNA polymerase(CLnZyme)를 사용해 효능 검증도 병행한다.앞서 셀루메드는 mRNA 백신 생산의 필수 원부자재인 효소 개발과 국산화에 앞장서 왔다. 현재 T7 RNA polymerase, DNase I, Pyrophos
국내 연구진이 유전자가위 기술을 통해 표적치료용 항체를 생산하는 식물 세포주를 개발했다. 이 식물에서 생산된 항체는 상용화된 유방암 치료제와 효과가 비슷하고, 간독성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환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핵의학과 윤혜원 교수와 서강대 김성룡 교수, ㈜피토맵 신준혜 연구소장 공동연구팀이 식물유래항체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식물 특이적 당사슬*을 모두 제거한 ‘인간화 항체생산 벼세포주(PhytoRice)’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산된 유방암 항체치료제의 효과를 연구한 결과를 2일 발표했다.*당사슬(glycan): 단백질에 붙어 기능을 조절하는 탄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유현재 교수와 컴퓨터공학과 양지훈 교수, 박성용 교수 등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이 2022년 보건복지부가 발주한 ’국민 정신건강 트렌드 모니터링·관리 플랫폼 개발 R&D 과제 수행그룹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려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수 교수 연구팀과 산업체 AixCON를 비롯해 NAVER 등 기업체와 업무협약 형태로 참여하는 초연결 시대 맞춤형 융복합 연구로서 가치를 인정받은 점이 높게 평가됐다는 후문이다.'국민 정신건강 트렌드 모니터링/관리 플랫폼 개발' R&D 연구는 코로나 19 등 신종 감염병 장기화에 따른 국민의 우울/불안 증가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국민 정신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