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가 제2회 심포지엄‘Bedside Critical Care in NICU’를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어린이병원 주관으로 진행된 심포지엄은 1부 오프닝과 2부 심포지엄으로 이뤄졌으며, 1부 오프닝은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의 환영사,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의 격려사, 감사패 수여, 이노비 앙상블(현악 4중주)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2부 심포지엄에서는 “Bedside Critical Care in NICU”를 주제로 신생아학 전문의료진의 다양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성황리에 이뤄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특히, “2024년 대한신생아학회 강원지회 심포지엄”을 겸해 개최돼, 도내 신생아집중치료실을 운영하는 강원대병원, 원주
강원대학교병원이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운영 10주년을 맞아 제1회 심포지엄을 지난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심포지엄으로 진행되었으며, 1부 기념식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노용호 국회의원, 허영 국회의원 축사 영상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축사 ▲남우동 강원대병원장 환영사 ▲박문성 대한신생아학회장 격려사로 이어졌다.이어 주요 사업인 ‘고위험 신생아 원케어 서비스’를 소개하고,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환아와 보호자의 소감을 영상으로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2부 심포지엄에서는 NICU(신생아중환자실) 의료 질 향상에 대해 정책적 측면과 의료적 측면으로 나누어...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2023년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지원사업은 부족한 신생아 집중치료실을 확충해 권역별 시설 불균형을 해소하고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집중치료의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다.신생아 집중치료실은 2.5kg 미만의 저체중 미숙아와 심장이상, 호흡곤란 등 선천성 기형을 가진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치료할 수 있는 신생아 전용 중환자실이다.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기존에 10병상의 신생아 중환자실을 운영했으며 이번에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가로 5병상의 신생아 집중치료 병상을 확보하게 됐다.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