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인의 생활 습관 변화로 인해 허리디스크를 비롯한 척추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장시간 앉아 있는 업무 환경, 잘못된 자세,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허리 건강이 악화되며, 20~30대 젊은 층의 발병률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소침습 치료법인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이 주목받고 있다.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은 약 5mm 크기의 작은 구멍 두 개를 통해 내시경과 수술 기구를 각각 삽입해 진행하는 최소침습 수술법이다. 기존 개방 수술에 비해 절개 범위가 작아 출혈과 감염 위험이 낮으며, 근육과 신경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20~30배 확대된 내시경 화면을 통해 수술 부위를 정밀하게 관찰할 수 있어 성
참포도나무병원(병원장 이동엽) 척추센터는 지난 11일 호주, 뉴질랜드 의료진을 대상으로 척추 수술 참관 및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호주 브리즈 브레인&스파인(Briz Brain&Spine)의 척추외과 전문의 스티븐 양(Dr. Steven Yang)과 뉴질랜드 미들모어 공립병원(Middlemore Hospital) 척추외과 의사 메날로차니 슌무감(Dr. Meenalochani Shunmugam)이 참포도나무병원의 최신 척추수술 기법을 전수 받기 위해 방문했다.참포도나무병원 척추센터 홍영호 원장은 호주, 뉴질랜드 의료진에게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UBE, Unilateral Biportal Endoscopy) 참관을 통해 최신 수술 기법을 전수했으며,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에 대한 주요 연...
강남베드로병원은 인도 척추 수술 전문의 Dr. Atmaranjan Dash에 대한 국제 양방향척추내시경 수술 교육 과정(International UBE training Course)을 성황리에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Dr. Atmaranjan Dash이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강남베드로병원에 직접 방문한 가운데, 10월 19일~2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었다.Dr. Atmaranjan Dash은 “강남베드로병원의 수준 높은 척추수술 기술에 감탄했다”라고 말하며, “30년 척추수술 베테랑인 윤강준 원장의 세심한 지도 덕분에 양방향척추내시경 수술법을 비롯하여 다양한 척추치료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은 “Dr. Atmaranj...